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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펭수 예기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2. 04:02

    요즘 EBS 펜스 많이 아시죠? 유튜브뿐 아니라 영토파에 등장했다가 지금은 새해 보신각 종(鐘) 기념행사까지 등장... 정말 트렌드 있는 인물이에요. 이런 펜스 열풍에 고 박사의 집에도 펜스 달력과 수첩 등의 트렌드를 잡아당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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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항상 박사는 EBS 펜스에 대해 몇 가지 글을 쓰려 하고 있다. 먼저 EBS펜스 소개를 하겠습니다. EBS펜스는 남극의 "펭"씨로, "뽑히는 수"의 이름의 펭귄인형입니다. 이른바 'EBS 습관생 아이돌 펜스'는 EBS 습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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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펜스의 꿈'은 우주 대스타가 된대요. 며칠 전 신문에서 김명중 EBS사장은 "'2020년을 펜스 세계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펜스를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EBS도 펜스에 대한 기대가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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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펜스의 목표는 2개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펜스 선배인 뽀로로의 유행을 뛰어넘는 것이고, 두번째 목표는 BTS의 유행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잘 실현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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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펜스 소개할까요? EBS펜스는 지구 반대편 남극에서 한국까지 혼자 헤엄쳐온 펭귄 인형입니다. 키 210㎝, 몸무게 103킬로 거대한 거요. " 엄청난 사람은 10세, 학력은 남극 유치원에서 집은 EBS의 소품실 한쪽에 살고 있습니다. 좀 불쌍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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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펜스의 성격은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가득합니다. 이게 펜스의 지나간 유행의 비결인 것 같아요. 제1최근 10세임에도 어디서나 당당한 사이입니다. 발언을 서슴지 않아요. 일례로 EBS 사장 이름을 마음대로 읽고 EBS 오디션에서 여기서 빨리 자결하세요. 그래야 나도 결과를 보고 KBS든 MBC든 다른 곳에서든 말할 수 있다고 노골적으로 말하는 자신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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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펜스의 특기는 요들, 랩, 비트박스, 댄스이고 특기는 팬들과 수다떨기 입니다. EBS펜스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방탄소년단에서 자기자신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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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펜스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EBS펜스가 가장 슬펐던 건 남극에서 체격이 높다는 이유로 다른 펭귄들이 알아주지 않았을 때이고, 가장 힘들 땐 남극에서 한국까지 헤엄쳐 오느라 힘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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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펜스가 가장 기뻤을 때는 'EBS 습관생의 기회를 얻을 때'라고 합니다. 눈물겨운 이야기 같아요. 가장 기뻤을 때는 '팬들이 자신을 위해 행복하다고 말해줬을 때'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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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펜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작됐는데 사양은 아이들보다 어른들에게 더 오래된 유행이 있대요. '데힝 민국인이 사랑에 빠진 당돌한 펭귄'에도 외국에까지 소개되면서 펜스의 '자이언트 펜 TV'채널은 유튜브에 개설된 지 하나도 안 된다 구독자가 하나 57만명,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하나 옥 2000회복이 넘는다. 라고 합니다. 과거 유행의 정말로 있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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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펜스 명언이 많이 있습니다. 젊은 청춘에게 시원한 사이다 발언입니다. EBS펜스는 다음으로 뚱뚱한 몸으로 달리기는 좀 느려요. 그래도 잘 못할 거라고 당신 무심히 생각하지 마세요. 잘할 수 있는 일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질 수 없는 감은 자신감을 가질 수 없다"에 있습니다. 그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라고 청춘을 위로한다. 또 "힘들 텐데 힘내라고 하면 힘이 나나요? 저는 '사랑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눈치없이 날리는 직구도 사이다처럼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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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펜스가 인기를 끌면서 인형 속 인물에 대해 잘 알고 싶어합니다. 유력 후보로 김동준 씨라고 합니다. 92년생이고 키가 일 89cm이다니다. 펜스뮤직의 저작권 리스트에는 김동준의 가수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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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펜스의 자신이 일 0세, EBS사장의 새해 펜스에 대한 포부"펜스 세계화 원년"처럼 언제 어디서 자신 좋은 일도 많이 해서 계속 사랑 받는 펜스가 되어 세계를 누비고 가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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