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마(Midsommar, 2019): 아리 에스터의 광기 속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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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소마(Midsommar), 20하나 9감독:아리에스 티 출연:플로렌스 퓨, 잭 레이노히에서 별표:★ ★ ★ ☆ 장르:드라마, 공포,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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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앓던 동상으로 대가족을 모두 잃은 대니는 남자 친구 크리스티안에게 전적으로 자신을 의지하고 있다. 크리스티안의 동료들은 그에게 대니와 헤어지라고 하지만 후회하는 걱정 때문에 크리스티안은 대니와 헤어지지도 못하고 그녀에게 헌신하지도 않는다. 스웨덴의 작은 커뮤니티 호르가 출신인 펠레는 조쉬의 논문을 돕기 위해 크리스티안, 마크, 조쉬를 호르가의 전통축제 미드소마에 초대한다. (*미드 소마는 하지 절기의 축제로 9년을 주기로 9일 열리는 백야 축제였다)크리스티안은 대니에 스웨덴에 가자는 말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고, 앞을 갑자기 알게 된 대니는 서운하다. 대니를 달래려고 울면서 크리스티안은 대니에 미드 소마에 함께 가자고 제안하고, 그리고 5명은 스웨덴의 작은 마을로 향한다. 홀거촌은 친절한 분위기와 발랄한 분위기를 풍겼지만 미드소마가 시작되자 축제에 초대된 이방인들은 기괴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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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는 집단의 광기와 공포를 매우 밝고 화려하게 보여준다. 북유럽 행정부의 스웨덴 백야를 배경으로 어둡게 sound가 가라앉은 모습에서 오는 공포는 영화 초반 대니 가족이 죽는 장면을 제외하고는 거의 본인이 오지 않는다. 대부분의 공포는 어두운 공간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살인마 본인, 유령 등이 흩날려 본인이 오는 듯한 불안감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미드소마에서는 이렇게 밝고 밝은 곳에서 주위의 눈도 많은데 무엇 하나 잡힐까. 하는 소견을 쪼개듯 밝은 곳에서 참여령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불안감이 시작된다. 거기서 비롯된 불안감은 많은 사람들이 공범임을 깨닫게 하고 다수의 광기와 소수의 이성이 부딪치면서 서서히 숨통을 조인다.영화는 밝은 화면 속에 앞으로 전개될 한 가지를 관객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도록 암시한다. 건물 안의 독특한 벽화, 주위 분위기, 인물의 행동 등을 통해 이야기였다. 그래서 영화는 예상 가능한 전개에서 놀라운 공포를 주지 않는 대신 리얼한 잔인함을 추가해 관객의 불안감을 높인다. 미드 소마의 축제가 개막하기 전에 펠레는 "허 루카가 인간의 생애를 절기로 표현하고, 하나 8년 간격으로 구분하는 데 72살이 되면 죽는다."라고 친구에게 알려준다. 그래서 축제은 시작된 날에 얼핏 봐도 본인이 가장 많아 보이는 두 노인이 등장할 것이다. 사람과 다른 옷을 입은 그들은 수행인들과 함께 절벽 위에 올라가는데, 절벽을 향한 이들을 보면 단번에'72세가 된 노인 두 사람이 정 이야기 죽지 마.메일의 본인이라는 소견이 있다. 그래서 그 소견을 그대로 화면으로 옮기듯 첫 번째 노인이 투신을 하는데, 지금까지 다른 영화 등에서 본 투신 장면은 그저 바닥에 떨어져 죽은 sound를 알리는 핏덩어리였다면 미드소마에서는 떨어진 노인의 안면이 낱낱이 본인은 장면까지 적본인 것처럼 보여 관객에게 무서운 경험을 줄 것이다. 마치 B급 영화를 보는 듯싶을 정도로 적본인다운 다양한 장면에서 표정과 몸은 서서히 굳어져가면서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공포를 느껴야 할 것이다.또 밝은 백야 아래 늘 약에 젖어 있는 대니 하나행의 시선을 통해 더욱 해괴한 경험이 가능해진다. 무기력하게 취한 듯한 장면은 분별을 잃게 하고 이성을 짓누른다. 홀거 사람들은 이를 이용하기 위해 대니 하나행에게 끊임없이 약을 제공하고 대니 하나행은 거부하려 하지만 한 명이 권하는 것이 아니라 축제 집단이 권하는 방식에서 단체로부터 주는 불가피한 압박감, 미소 뒤에 감춰진 sound모, 그래서 그에 대한 의심 등이 급속히 확산돼 더욱 긴장감을 주고 짜증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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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이고 잔혹한 영화 전반의 묘사를 그 목소리로 만들어 주인공 대니의 화제를 보면 대니는 매우 의존적인 여성으로 묘사된다. 우울증을 앓는 동생과 가족에 대한 걱정으로 눈물을 흘릴 정도로 괴로워하지만 특히 어떤 행동을 취하기보다는 남자친구의 크리스티안에게 전화를 걸어 호소하는 데 그친다. 그러면서도 의지만 가진 자신을 크리스티안이 지겨워할까봐 걱정한다. 버려지는 것에 대한 불안이 있다는 것이 적자신라에 나타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걱정에도 행동은 수반되지 않는다. 크리스티안은 친구들에게 대니에 대한 호소를 늘어놓으며 그녀를 사랑하는 것이 옳은지 혼란스러워 하지만 후회가 남을까봐 선뜻 대니와 헤어지지 못한다. 하지만 헤어지지 못할 뿐 대니를 짐으로 여기고 위험한 관계를 유지하며 자신감을 가질 뿐이다.부모를 살해하고 자살한 동생에 대한 상처(홀몸에 대한 불안과 공포)로 대니는 크리스티안에게 더 의지하고 크리스티안과 그의 친구 여행에 동참한다. 그런 곳에선가 누군가에게 늘 의존하던 대니가 미드소마에 참여하면서 서서히 변해간다. 무심했던 크리스티앙의 모습에 계속 실망하고 우연히 만난 코니와 사이먼 커플을 보며 자신과 크리스티안의 모습을 돌아본다. 그리고 자신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펠레와 홀이 사람들에 의해 너저분함을 느끼기도 한다.영화의 내용미에 대니는 그녀가 스스로 놓지 못했던 크리스티안과의 관계를 이미 정리하고 그로부터 완전히 독립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준 홀이 사람을 새로 식크우로 받아들이고 그들의 1원이다. 그녀가 홀이 사람을 받아들이게 되는 부분이 인상적이지만 그가 어떤 고통에 의해서 괴롭히고 눈물을 흘릴 때 허 루카의 여자들은 그녀의 마음과 자신들의 심정을 동 1시, 다함게 울어 준다. 대니의 행동을 흉내 내는 것을 넘어 견해를 완전히 이입한다. 크리스티안은 상처로 괴로워했지만 그녀를 진심으로 위로해 주지 않았지만 홀거 여자들은 달랐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를 구할 때 진심으로 원하는 모습을 홀거 여성들은 당신에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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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라는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놓여 스스로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없었던 주인공 대니는 와텐에서 새롭게 관계를 회복했다. 하지만 대니를 제외한 다른 친구들은 새롭게 환경에 이용되어 버려진다. 특히 크리스티안은 호르가 사람들을 곤란하게 하고, 본인의 규칙을 어기지 않았다는 소리에도 비극적인 결미에 이릅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대니 중심의 성장영화라고 보기엔 상당히 불편한 점이 많다. 그래도 어쨌든 주인공은 대니니까 새로운 방식의 성장영화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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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전이라는 공포영화를 선보였던 알리 에스터 감독은 올해는 미드소마라는 영화를 내놓아 다시 공포영화의 거장이 되기 위해 기반을 다졌다. 유전은 보지 않았지만 예고편이 과인영화 소개 관련 유튜브 영상 등을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영화임은 분명하다. 로 둥근 토마토 신선도 하나 00을 달성하고 신선한 공포 영화로 무장하여 우리에게 불편한 공포감을 주는 그의 영화는 매우 사실적이고 노골적인 불안감을 주고 준다. 미드소마라는 전통축제라는 포장지 속에 잔인하고 폭력적인 인간의 면모가 담겨 있고, 반드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집단의 전통이라는 미명 아래 어떤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홀이 사람들을 보고 섬뜩했습니다. 실제로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작은 부족이라는 생각에 영화가 더 불편했어요.알리에스터 감독의 공포영화는 반드시 신선하다. 파라노멀 액티비티 시리즈가 Sound로 왔을 때처럼 공포영화의 전형적인 틀을 비틀어 그만한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고 그 안에 하고 싶은 이 이야기를 잘 담고 있다. 하지만 이 영화를 선의의 추천은 할 수 없을 것이다. 공포영화가 주는 짜릿한 상큼함 등을 느끼기 어렵고, 무섭고 기괴한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들은 어떻게 보면 곡성을 닮았다. 알리에스터 감독이 한국 영화를 더 본 부분도 영향을 미쳤을 겁니다. 실제로 알리 에스터 감독은 영화의 결말은 지구를 지켜라 영향을 받았으며 곡성을 최고의 공포영화로 꼽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유전은 보자. 앨리 에스터 감독이 알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는 호기심 때문이다.​

* 미드소마 예고편 : https://youtu.be/fgsVw-gemRg

*영화의 사진이나 자료 출처:https://www.imdb.com/title/tt8772262/?ref_=ttmi_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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